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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안시의회 제공) |
9일 노 의원은 그동안 각종 오해를 풀어내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고 사실관계를 설명해왔으나, 기사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다수 포함, 오도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직접 해명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자신이 계약에 관여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그리고 불가한 일이라고 콕 집었다.
그는 의원으로서 예산심의·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사업 내용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심사하고 있는 것뿐이지 어느 업체와 어떤 계약을 했는지는 소관 밖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아무런 근거 없이 의원이라고 해서 계약 부서 담당 공무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담당 공무원이 특혜를 줬다는 의심은 '의원과 공무원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도 했다.
또 노 의원은 의원직 당선 후 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했으며,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대표자가 아님과 동시에 30% 이상의 주식이나 지분을 소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입장문과 관련한 제반 사항은 자료와 사실관계를 토대로 전문가의 법률 검토를 거쳤기에 개인적인 판단이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취재와 객관적 검증에는 성실히 협조하겠지만, 구체적인 내용 없이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거나 개인 등의 명예 및 신뢰를 훼손하는 경우 엄정한 대응을 할 것이라 예고했다.
노종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제기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자료와 전문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께 사실 그대로 설명하고, 공정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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