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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주당 부산시당, 9개 현안·국비 17건 공조

공공기관 이전·신공항 등 논의
양자혁신센터·AI 기반시설 포함
9일 부산시티호텔서 당정협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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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9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과 가덕도신공항 개항 등 지역 현안 9건을 함께 풀기로 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 17건에도 공동 대응한다.

양측은 9일 오전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안 목록에는 침례병원의 공공병원 전환과 안전한 식수 공급체계 마련도 포함됐다. 시와 시당은 사안별 해법을 구체화해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부 재정 확보 대상은 AI 전환과 연구개발, 항만·도시 기반 확충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로는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이 제시됐다. 피지컬AI를 활용한 지역돌봄 토탈케어 AX플랫폼,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AI 전환 등도 명단에 올랐다.

회의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시 간부진, 박홍배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2027년도 국비 과제를 살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장기간 풀리지 않은 지역 사안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시장은 부산의 주요 과제와 내년도 국비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시와 민주당 부산시당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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