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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복지관·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장애인 일자리 연계 강화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9-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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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제공
예산지역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직업생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기관 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세운)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허성주)와 장애인 직업재활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장애인의 취업을 단순한 일자리 연결에 그치지 않고 근로 지속까지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복지관의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관련 전문성을 연계해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구인기업의 채용정보와 구직 장애인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지원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취업 이후에는 근로자가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고용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노무·법무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장애인의 취업 과정뿐 아니라 실제 근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와 고용 관련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서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는 것과 함께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정도 중요하다.

이에 양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오세운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장애인의 직업재활부터 취업, 고용유지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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