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사업은 생생국가유산 분야의 '아기사슴 별별 이야기'와 고택·종갓집 활용 분야의 '태극이 품은 법전마을 기헌고택'이다.
'아기사슴 별별 이야기'는 석평리 유록마을 출신 학자 괴담 배상열과 천문유산을 소재로 혼천의와 해시계, 전통 별자리를 배우고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24절기와 절기음식을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2~2025년 4년 연속 선정된 봉화의 대표 국가유산 콘텐츠다.
기헌 고택 사업은 법전마을 설화와 인물 이야기를 활용한다. 고택 숙박형 '간밤에 용꿈 꾸셨소?'와 전통 음식·의례 체험인 '마님의 비밀 레시피, 내림음식', 마당극 등을 선보인다. 첫해인 2026년 11월 첫째 주에는 기헌고택에서 마당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기영 군수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시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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