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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청소년수련관이 17일, '제12회 인천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청소년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인천시설공단 제공 |
인천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자립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해 왔다. 특히, ▲에코페스티벌 ▲청소년 영상공모전 ▲AI 디지털 리더십 프로그램 ▲청소년가요제 등을 성공적으로 주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인프라와 결합하여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청소년 수련 시설은 단순한 시설 제공 역할을 넘어 디지털 격차 해소, 진로 탐색, 심리적 안정을 돕는 복합 문화 성장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청소년의 디지털 리더십을 키우는 공공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지역 자원과 연계된 주도형 청소년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 및 건강한 정서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인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스스로의 가능성과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공공 청소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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