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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추석 연휴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체계 강화

17~27일 11일간 종합치안대책 추진 계획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선제 대응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9-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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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는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경찰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성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서산경찰서는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비교적 짧아 가족·친지 간 모임과 이동이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치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경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호수공원 일대에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보이스피싱과 노쇼사기 등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범죄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관계성 범죄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서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가정폭력 관련 기관과 충남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연휴 기간 관계성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산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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