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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산림청이 추석 연휴 기간 벌초·성묘객과 등산객 등의 입산 증가에 대비해 산불 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벌초와 성묘, 등산,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과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한다. 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2명으로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산림 입구 등에 산불예방 홍보물을 설치하고, 추석 연휴 기간 산림을 찾는 국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 내 화기 사용과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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