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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책담 문화봉사단, 동화책 읽기·화분 만들기 문화봉사

성송면 향산노인복지회관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9-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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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책담 문화봉사단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의 신규 프로그램인 '고창 책담(譚) 문화봉사단'이 어르신들과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고 원예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문화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봉사자들은 성송면 향산 노인복지회관에서 '고창 책담(譚) 문화봉사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자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화책을 함께 읽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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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책담 문화봉사단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봉사자와 어르신들은 동화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화분 만들기 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화분에 알록달록한 그림을 직접 그리며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했다.



책 읽기와 원예활동이 어우러지면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번졌고, 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동화책을 매개로 어르신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문화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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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책담 문화봉사단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고창 책담 문화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번지는 환한 미소와 즐거운 웃음소리를 보면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책과 문화, 다양한 활동을 매개로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을 키워가는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나눔과 참여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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