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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100주년, 홍성서 '한글 체험' 열린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 10월 특별 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하루' 운영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9-28 10:10
홍성군
홍성군 한글날 제정 100주년 한글을 담은 하루 포스터(사진-홍성군제공)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충남 홍성에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하루'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개, 도자기, 쿠키, 떡 등 친숙한 소재에 한글을 직접 새기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한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자개 한글 열쇠고리 ▲초벌 도자기에 담은 한글 ▲한 글자씩 콕콕, 한글 쿠키 ▲설기에 담은 말랑말랑 한글 등 네 가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0월 매주 주말에는 전통음식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홍주읍성과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체험비는 무료지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한글을 담은 하루'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전통문화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041-630-9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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