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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휴게소 2곳 특별 안심구역 지정

입점 식품접객업소 15곳 모두 위생등급 지정…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9-28 09:46
휴게소 식품안심구역지정 관련 사진
공주(대전·당진)휴게소 내 식품접객업소 15곳이 모두 위생등급 지정을 받으며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주(대전)휴게소와 공주(당진)휴게소를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한 구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공주시는 지난해 2월 신관동에 이어 2·3호 식품안심구역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공주(대전·당진)휴게소에는 한식, 양식, 분식, 스낵코너, 카페 등 15개 식품접객업소가 입점해 있으며, 이들 업소 모두 위생등급 지정을 완료했다.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해당 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 융자 우선 지원, 정기 위생점검 면제를 통한 자율적 위생관리 유도, 행정처분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공주(대전·당진)휴게소는 공주알밤을 비롯해 대표 국밥, 알밤한우, 진묘수 등을 활용한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공주를 알리고 있다.

휴게소 내 푸드코트 3곳 모두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도 실천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으로 많은 유동 인구가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위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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