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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옥마산 급경사지 정비사업 9월 재착공

20억 원 투입해 667m 구간 정비…2027년 12월 준공 목표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9-28 10:10
보령시
보령시는 명천 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재착공한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옥마산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명천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재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천동 산73-3번지 일원 옥마정~성주암 구간 667.4m를 정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0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12월이다.

해당 공사 구간은 시민과 등산객의 이용이 잦은 옥마산 등산로다. 보령시는 이용객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12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기간 중에는 안전시설물과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신호수도 배치된다.



공사 차량과 중장비 운행으로 일부 등산로 통행이 제한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보령시는 등산객들에게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공사 구간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정희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등산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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