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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마무리

화재 없는 연휴, 신속 대응으로 안전 확보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9-28 10:20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현장 대응체계 강화
태안소방서가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운영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운영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태안소방서는 총 95건의 소방활동을 처리했으며, 분야별로는 ▲구급 66건 ▲구조 7건 ▲생활안전 2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화재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전통시장·다중운집지역·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화재취약대상 관계자에게 안전관리 문자를 발송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 해루질 중 발생한 실종 신고 현장에 출동해 수색활동을 벌였으며, 농작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출동한 사례도 7건 있었다. 화재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류진원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예방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가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농작물이나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는 삼가고, 작은 불씨라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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