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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아파트 8곳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단지 관리인이 수거함 자체 관리
시니어클럽·구청 연계해 처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8 10:26
보도자료(260928)_부산 동구, 환경 살리는 ‘공’ 설치
부산 동구지역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가정에 남은 폐의약품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부산 동구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8곳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대상에는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와 두산위브포세이돈Ⅱ, 범양레우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등이 포함됐다.

각 단지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전용 수거함을 배치했다.



기존에는 폐의약품을 주로 행정복지센터 등에 가져가야 해 주민들이 배출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동구는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동주택 안에 수거함을 마련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설치된 수거함은 단지별로 지정된 관리인이 자체 관리한다.



모인 폐의약품은 시니어클럽과 동구청의 수거체계를 통해 회수한 뒤 안전하게 처리한다.

동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전용 수거함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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