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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퓨처스리그 무대에 진출한 동의과학대 야구부 선수들. 윗줄 왼쪽부터 정현우, 이석영, 박세준, 아랫줄 왼쪽부터 장현빈, 이헌영, 신은규. (사진=동의과학대 제공) |
KBO 구단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모두 투수다. 정현우와 이석영은 두산 베어스에 각각 3라운드와 4라운드로 뽑혔다. 박세준은 5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정식 지명 외의 진출도 이어졌다. 투수 장현빈은 두산 베어스에, 포수 이헌영은 SSG 랜더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다. 신은규는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는다.
올해 신인 선발은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와 조기 참가자, 해외 경력자 등 1280명이 도전했다.
동의과학대는 창단 이후 지명선수와 육성선수를 계속 배출해 왔다. 지난해에도 한 명이 신인 지명을 받았고 두 명이 육성선수로 구단에 합류했다. 2024년 선발된 선수도 프로 진출로 이어졌다.
염종석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으로 준비한 시간이 진출 성과로 연결됐다며, 새 소속팀에서도 경쟁력을 키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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