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국방/안보

병무청, 논산훈련소서 현장 의견 청취

입영판정검사 결과와 입영 후 확인된 복무 부적응 사례 공유
홍소영 청장 "제도 개선해 나가겠다"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 승인 2026-09-28 18:09

신문게재 2026-09-29 7면

ㄷ
병무청은 28일 충남 논산 훈련소를 방문해 훈련병의 군 복무 적응 지원 현황을 살피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입영판정검사 전면 시행 이후 훈련병의 군 복무 적응 지원 현황을 살피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날 육군훈련소 병역심사관리대장으로부터 현역복무 부적합자 관리 절차에 관한 설명을 듣고 훈련병의 적응을 돕는 생활관과 휴식 공간을 둘러봤다.

병무청과 군 관계자들은 입영판정검사 결과와 입영 후 확인된 복무 부적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입영 전 군 복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을 더 정확히 확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병무청은 복무 부적응이 입영 전 질병뿐 아니라 입영 후 발생한 질병과 복무 환경 등 여러 요인과 관련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사례를 분석해 군과의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소영 청장은 "입영판정검사는 입영 전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병역의무자의 안전한 군 복무를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군 현장의 사례와 의견을 지속해서 살펴 병역의무자와 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