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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9-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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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한 '린' 소주 홍보라벨 전달식 예산군 제공
10주년을 맞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역 주류 제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선다.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선양소주와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한 '린' 소주 홍보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소주병에 축제 정보를 담은 홍보라벨을 부착해 유통하는 것이다.



㈜선양소주는 '린' 소주 약 20만 병에 삼국축제 홍보라벨을 붙여 지역에 공급하고, 축제 포스터 200여 부도 자체 제작해 지역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한다.

주류 제품을 매개로 한 홍보는 축제 홍보물을 별도로 찾아보지 않는 소비자에게도 개최 일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특히 음식점 등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축제 정보를 접하게 해 지역민과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선양소주와 예산군의 지역 상생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예산사랑장학회에 751만여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예산 지역과 연계한 제품도 선보였다.

지난 17일에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소주 '선양추사'를 출시하며 지역 특색을 제품에 담았다.

이번 홍보가 진행되는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4일간 열린다.

올해는 축제 개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산군은 '린' 소주 홍보라벨과 포스터 등을 통한 사전 홍보가 축제 개최 전 지역사회에 행사 정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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