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인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청주시 청원구에 개관하여 기후변화와 해양 오염 등 인류의 과제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과학관은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어린이 체험관 등 52개의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을 맞아 스탬프 투어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이번 개관은 인근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동물원 등 기존 인프라와 어우러져 지역 문화 및 관광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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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전경. (사진=과학관 제공) |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 미래해양전망관(3층) :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자원 고갈 등과 같은 해양 문제들의 해결 방안 탐구 ▲디지털 아쿠아리움(2~3층) : 바닷속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실감형 영상체험관 ▲어린이 해양체험관(1층) : 해양쓰레기의 문제점과 깨끗한 바다의 중요성을 놀이를 통해 체험 등의 공간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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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아쿠아리움 전경. |
운영 초기 '과학으로 본 해양, 해양에서 찾은 미래'를 전시 주제로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등 인류가 마주한 과제를 해양의 관점에서 탐구하는 장으로 선보인다. 또 지속 가능한 바다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체험형 공간(총 52개소)을 대거 배치해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개관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시관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 공연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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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해양체험관 모습. |
9월 30일부터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강 따라 바다로!', '바다 친구들의 집을 지켜라!'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전격 운영한다. 개관기념 기획 전시인 '시작, 새로운 물결'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은 앞으로 기존 청주의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와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과학관 인근에는 빙상장과 생명누리공원 등이 포진하고 있고, 향후 주변으로 코스트코와 스타필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차로 10분 거리에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청주박물관(어린이박물관 포함), 청주 동물원, 청주랜드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해양과학관 이용 희망자는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 1월 1일을 제외한 전 일정에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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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감나는 아쿠아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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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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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의 특별 기획 전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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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위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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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체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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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한가운데를 운행하는 모습을 연출한 체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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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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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치유에 활용되는 해양 생물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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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륙에서 해양의 메커니즘을 엿보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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