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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어도 괜찮아’… 엄사중, 김영광 작가 초청 진로 특강 성료

미래 직업 변화 분석과 저자 직강으로 청소년 진로 불안 해소
자아 탐색 중요성 강조… 이종애 교장 “주도적 성장 지원 지속할 것”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9-30 08:26
4 계룡 엄사중학교, “꿈이 없어도 괜찮아”
엄사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최근 학내 도서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엄사중학교 제공)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엄사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최근 학내 도서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스트셀러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쓴 김영광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속에 새롭게 등장할 미래 직업군을 상세히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안목을 넓혀주었다. 아울러 자신이 창직과 진로 선택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담담하게 풀어내 참여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김 작가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다가올 변화에 맞춰 자신의 취향과 역량을 진지하게 확인해 가는 자아 탐색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진로가 불투명해 늘 심리적 부담을 느껴왔는데 강연 덕분에 큰 위안을 얻었다”며 “앞으로 나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 희망을 품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종애 엄사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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