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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사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최근 학내 도서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엄사중학교 제공) |
엄사중학교(교장 이종애)는 최근 학내 도서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스트셀러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쓴 김영광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속에 새롭게 등장할 미래 직업군을 상세히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안목을 넓혀주었다. 아울러 자신이 창직과 진로 선택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담담하게 풀어내 참여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김 작가는 “명확한 목표가 없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다가올 변화에 맞춰 자신의 취향과 역량을 진지하게 확인해 가는 자아 탐색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진로가 불투명해 늘 심리적 부담을 느껴왔는데 강연 덕분에 큰 위안을 얻었다”며 “앞으로 나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 희망을 품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종애 엄사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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