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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 관리자 350여 명, 학생 맞춤 성장 해법 찾는다

10월 1~2일 경주서 연수
협력적 리더십·장학 역량 강화
학교 현안 놓고 사례·방안 공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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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초등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들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교육과 학교의 자율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함께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경주 일원에서 '2026 초등 관리자 장학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부산지역 초등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의 협력적 리더십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 실천 중심의 장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분임 토의, 주제별 체험 등으로 구성한다.

첫날에는 김영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노력과 재능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학생을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교육문화에서 벗어나 개인마다 다른 특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안을 살펴본다.

특강 이후에는 학교 현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를 나누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맞춤형 교육에는 관리자의 유연한 사고와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학교가 자율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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