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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크라쉬 국가대표팀 총감독 권정현 교수( 왼쪽에서 세번째)와 관계자들이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원대학교 제공) |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87kg급 김민영 선수가 금메달, 여자 -78kg급 모수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특히 김 선수의 금메달은 대한민국 크라쉬 역사상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대만의 스류리링 선수를 만나 5-0으로 압도하며 한국 크라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에 앞서 모 선수는 여자 -78kg급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여자 크라쉬 선수 최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모 선수는 자신의 체급보다 한 단계 높은 체급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강호들을 연파하며 한국 선수 특유의 투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대한민국 여자 크라쉬 대기록 달성에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서 팀을 지휘한 권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력과 리더십이 있었다.
권 교수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별 경기력과 신체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전략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큰 무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등 기술과 멘탈을 아우르는 전인적 지도로 선수단을 이끌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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