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울산 동구 주민·학부모 100명, AI 시대 ‘질문하는 힘’ 배웠다

유영걸 작가 AI 문해력 강의
정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강조
자녀 미래교육 방향 함께 고민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3 23:23
동구 학부모 대상 AI 문해력 특강 (2)
울산 동구 주민과 학부모들이 10월 2일 꽃바위문화관에서 유영걸 작가의 AI 문해력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인공지능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을 자녀에게 어떻게 길러줄 것인지 울산 동구 주민과 학부모들이 전문가와 함께 살펴봤다.

울산 동구는 10월 2일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AI에 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법' 특강을 열었다.

강연은 'AI에 지지 않는 아이' 저자인 유영걸 작가가 맡았다. 카카오에서 AI 서비스 기획자로 일한 유 작가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과 AI 문해력을 중심으로 자녀 교육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AI가 내놓는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질문하고 필요한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구는 AI가 교육과 일상으로 빠르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자녀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강의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