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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경남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지난 1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6 부울경 경제동맹 정책포럼'에서 초광역권 성장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지난 10월 1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6 부울경 경제동맹 정책포럼'을 열었다. 3개 시도 관계자와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논의의 초점은 지역별 성장동력을 어떻게 발굴하고 산업·교통·생활 분야의 공동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할 것인지에 맞춰졌다.
이귀현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정책국장은 기조강연에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을 비롯한 정부 정책수단을 설명하고 부울경이 검토할 과제를 제시했다.
최지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은 국가의 5극3특 구상과 부울경의 성장전략을 연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차재권 국립부경대 교수는 초광역 협력에 필요한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거버넌스 방향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이우배 인제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재홍 울산대 명예교수와 최준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공동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구조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2023년 경제동맹 출범 이후 공동사업 발굴과 국비 대응을 이어왔다며 3개 시도의 강점을 결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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