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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16~20일 열어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 전국 출전 소 150여 두 기량 겨뤄, 총 상금 8700만원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10-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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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와 발맞춰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16~20일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경기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보은대추축제)10.16~25)에 맞춰 16~20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소 힘겨루기대회 임시경기장에서 '제17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출전한 소 150여 두가 참가한다. 경기는 백두 한강 태백 등 3개 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약 8700만 원을 놓고 체급별 우승을 가린다.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보은대추 수확 시기와 대추축제에 맞춰 열리는 민속행사로, 전국 각지의 출전 농가와 관람객들이 참여해 왔다. 올해도 대추축제와 연계해 소 힘겨루기 경기와 함께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 힘겨루기는 동물보호법령과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지정된 지역에서 개최할 수 있는 민속경기로, 보은군은 해당 개최지역에 포함돼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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