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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실종자 조기 발견 기여 CCTV 관제요원에 감사장

심야 공원 배회 모습 포착해 즉시 신고…경찰 출동 뒤 가족에 인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06 15:36
언론보도 사진
감사장 수여식 사진.(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세심한 모니터링이 심야 공원을 배회하던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주경찰서는 실종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김정화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최모 씨의 모친은 아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채 현금 3만 원을 가지고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실종자 소재 파악과 수색에 들어갔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도 공조했다.



김 씨는 CCTV 화면을 면밀히 살피던 중 26일 오전 0시 48분께 공원에서 배회하는 남성이 실종자와 인상착의가 유사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는 즉시 경찰에 해당 내용을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후 실종자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으며, 관제요원의 세심한 관찰과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이 맞물리면서 조기 발견으로 이어졌다.



신동일 경찰서장은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실종자를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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