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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업축제 먹거리 식중독 예방…현장서 신속검사 실시

8~11일 축제장 판매업소 대상
식중독균·튀김유 상태 등 확인
위해 우려 발견 땐 위생관리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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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공업축제 기간 음식 판매 현장에서 식중독 위험과 조리 환경을 확인하는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결과 문제가 우려되는 업소에는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예방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 내 먹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제먹거리 안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검사 항목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선별검사와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의 산가 측정이 포함된다. 음식 조리와 판매가 이뤄지는 공간의 위생 상태도 살펴볼 예정이다.

식중독균은 현장에서 위험 여부를 빠르게 가려내는 방식으로 검사한다. 위해 가능성이 확인되면 해당 업소에 결과를 알리고 식품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지난 5월 장미축제에서도 푸드트럭 등 음식 판매업소 10곳을 대상으로 식품과 조리도구의 위생 상태를 검사한 바 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는 음식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살피고 판매업소의 위생관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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