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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북교육청이 사학기관 대상 경영평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전경.=중도일보DB |
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초등학교 2곳, 중학교 74곳, 고등학교 89곳, 특수학교 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사학기관 행·재정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 실적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법정부담금 납부, 법인 운영의 공공성, 외부 교육재원 유치, 학교회계 집행 등 19개 지표다.
올해는 학교회계 예산의 적기 집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회계 조기 집행률'을 새로 반영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원격·유선 검증 방식을 도입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평가 효율성을 높인다.
평가 결과는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우수 학교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실적이 미흡한 학교에는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평가가 사학기관의 자체적인 운영 개선과 재정 건전성 강화로 이어지도록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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