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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10월 '교육정책 아카데미'에서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가 다문화사회 변화와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지난 10월 6일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10월 '교육정책 아카데미'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가 맡았다. 오 교수는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와 이주배경학생의 현황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향을 다뤘다.
교육청은 이번 강연 내용이 학교의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언어와 정서, 진로 등 학생별 상황을 고려한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네 차례 마련하는 교육정책 아카데미 가운데 두 번째다. 지난 7월에는 헌법정신을 토대로 학생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다루는 민주시민교육 강연이 진행됐다.
남은 일정에서는 수업 방식과 평가 문제를 살핀다. 이달 말에는 'AI·데이터 수업 혁신', 오는 12월에는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별 상황에 맞는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이번 아카데미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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