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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아이들의 일상 속 안전을 체험으로 배워요~

지진·화재진압·대피·심폐소생술까지 소방안전체험 실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10-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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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가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참여를 장려한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은 단순히 안전수칙을 듣는 교육을 넘어 '학습-체험-자기화' 과정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이다. 지난해에는 26회에 걸쳐 76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 ▲화재대피체험 ▲생활안전체험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또 특수 제작된 소화기 체험설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포그머신을 통한 화재대피, 지진체험 설비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류진원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교육과 체험형 학습을 통해 안전수칙은 알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유사시 위급한 순간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은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참여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회 체험 인원은 20명 이내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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