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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은 경성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SANCHEONG' 조형물 앞에서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
학생들은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에서 전통 소품을 제작하고, 동의보감촌의 무릉교와 엑스포 주제관을 둘러봤다. 한국의 한방문화와 건강을 주제로 한 지역 관광자원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방문은 경성대와 산청축제관광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지난 10월 3일 진행된 현장 견학에는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해 축제장과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경성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주변을 벗어나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산청 방문 역시 지역 기관과 연계해 마련한 활동이다.
박지연 경성대 앵커사업단 글로벌사업부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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