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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명동 대천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6회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 북구 제공) |
가장 규모가 큰 행사는 오는 10월 24일 화명동 대천천 화명1호교 아래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페스티벌이다. 주민들이 만든 작품 76점을 전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9개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 기념 행사와 학습동아리 발표가 이어진다. 짧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포토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3일부터 23일까지는 도서관과 복지관, 문화예술플랫폼 등 북구의 여러 시설에서 강좌와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일정에는 사람을 한 권의 책처럼 만나 이야기를 듣는 '휴먼라이브러리 특별사람책 강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가수 션을 초청한 평생학습 아카데미,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하루 체험강좌 등이 포함됐다.
부산 북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제16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과 연계한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함께 배운 10년, 함께 피어날 내일'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지난 10년의 배움을 주민들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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