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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교 운동장 개선 논의…인조잔디·관리 방안 검토

안대룡 시의원, 시·교육청과 협의
체육수업 외 놀이·휴식 활용 고려
학생 의견·학교별 시설 여건 반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9 02:13
2026.10.08[안대룡 회]3
지난 8일 울산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열린 학교 체육시설 환경개선 간담회에서 안대룡 울산시의원이 울산시·울산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에게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과 노후시설 정비 등 개선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지역 학교 운동장을 체육수업뿐 아니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인조잔디 설치와 낡은 시설 정비 등이 논의됐으며, 학교별 시설 여건과 향후 관리 방안도 함께 살펴봤다.

학교마다 공간과 시설 상태가 다른 만큼 일률적인 정비보다 실제 이용 여건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학생들의 연령과 선호하는 활동을 고려하고, 시설을 바꾼 이후 관리 부담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취지다.

안대룡 울산시의원은 10월 8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학교 체육공간의 이용 불편과 개선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운동장을 수업이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학교별 시설 상태와 정비 필요성을 살피고, 시와 교육청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인조잔디 조성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안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만큼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설을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듣고, 필요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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