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는 지난 10일 시민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한 동학극 「소토산 새 하늘」을 공연하며 1894년 논산 소토산에 집결했던 동학농민군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연희와 연극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동학의 핵심 사상인 인권과 상생의 정신을 현대적 생활문화예술로 재현했으며, 전국 각지의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연대와 계승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업회는 향후 '논산 소토산동학평화공원' 건립을 추진하여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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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마련한 논산 동학극 「소토산 새 하늘」 공연이 지난 10월 10일 논산문화원 앞마당과 향기마루에서 열렸다. 단체 기념사진.(사진=장병일 기자) |
이번 행사는 1894년 늦가을 전국의 동학농민군이 논산 소토산에 모여 공주를 향해 출정했던 역사를 되새기고, 동학농민군이 꿈꾸었던 사람 중심의 세상과 평화의 가치를 오늘의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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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1894년 늦가을 전국의 동학농민군이 논산 소토산에 모여 공주를 향해 출정했던 역사를 되새기고, 동학농민군이 꿈꾸었던 사람 중심의 세상과 평화의 가치를 오늘의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장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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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극 「소토산 새 하늘」을 연출한 민경진 배우.(사진=장병일 기자) |
오후 4시부터는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 윤숙희 시낭송가의 진행으로 논산 동학극 <소토산 새 하늘>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 마당’과 본 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논산두레풍장 소리 보존회’(송동의 외 5명: 김경열, 양일원, 이은중, 유원영, 양혜은)와 ‘논산 민예총 풍물세상 두드림’의 신명 나고 힘찬 두레 가락이 과거 소토산에 모여들었던 동학농민군의 함성을 일깨웠다.
순국선열과 민주열사를 모시는 묵념에 이어 김선덕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장의 환영사와 이용길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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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소리극 동학 연출자인 이걸재 씨의 특별 소리 무대 “운집가”와 희생된 농민군을 위로하는 진혼무가 청중의 가슴을 울렸다.(사진=장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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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농장 정진채 대표가 작곡하고 김선덕 회장이 작사한 논산동학의 노래 「소토산 새 하늘」을 정진채 가수가 최고의 가창력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 관객을 논산 동학의 역사 속으로 이끌었다.(사진=장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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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 「소토산 새 하늘」(극본 윤여진, 연출 민경진)은 전국 동학농민군의 논산 집결과 소토산 해방구, 충청 감영을 향한 출정에 이르는 과정을 마당극으로 풀어냈다. 논산두레풍물과 대북 연주, 설장구, 북춤, 판소리, 청수봉전, 진혼굿 등 다양한 전통연희가 극중에 어우러져 역사극의 감동과 우리 전통예술의 흥겨움을 함께 전했다.(사진=장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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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김선덕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꿨던 선조들의 뜻이 우리 마음속에 ‘자랑스러운 논산동학도’의 자부심으로 새롭게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장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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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회가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는 ‘논산 소토산동학평화공원(가칭)’ 건립이다. 1894년 동학농민군이 모여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소토산을 역사와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는 구상이다.(사진=장병일 기자) |
사업회가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는 ‘논산 소토산동학평화공원(가칭)’ 건립이다. 1894년 동학농민군이 모여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소토산을 역사와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는 구상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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