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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평생학습과학축제 5000명…배움으로 세대 잇다

25개 학습동아리 무대서 성과 공유
성인문해 작품·과학체험 함께 선봬
최태성, 김수로왕·허왕후 이야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1 10:01
10.11(2026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 성료)5.
지난 9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열린 '2026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 개막식에서 정영두 김해시장과 수상자들이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 김해지역 평생학습 동아리 25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시민 앞에서 발표하며 소통했다.

배움을 이어온 성인들의 결과물도 전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성인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배움에 도전한 이들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눴다.

과학 분야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태양광 드론 택시 제작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홍보·체험 공간이 방문객을 맞았다.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는 김해의 역사에 초점을 맞췄다. '가야역사! 김수로왕과 허왕후'를 주제로 두 인물과 가야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첫날인 9일에는 개막 기념 퍼포먼스와 김해구봉초등학교의 '구봉이나르샤'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풍선을 활용한 마술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2026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는 9일부터 1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열렸다.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과 학생 등 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해시는 학습 성과를 시민과 나누고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움과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그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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