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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군민이 체감하는 민선9기 전략체계 구체화 나서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10-11 10:14
서천군이 개최한 민선9기 주요업무 추진전략 토론회
서천군이 개최한 민선9기 주요업무 추진전략 토론회(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민선9기 전략체계 설정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전략 토론회를 열고 향후 4년간 군정을 이끌 전략체계를 구체화했다.

6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이번 토론회는 민선9기 군정 목표를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각 사업 결과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5대 군정 목표 아래 전 부서와 출연기관이 마련한 135개 정책, 405개 단위 사업을 대상으로 군정 목표와 정책, 사업 간 연계성,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토론에서는 각 군정 목표 실현 방안, 사업 연계를 통한 효과 극대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개별 부서 중심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을 전체 군정 방향에 맞게 다시 살펴 정책 간 연계가 필요한 분야와 각 부서 간 공동대응 과제도 논의됐다.

또 사업 추진 자체를 성과로 평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각 정책과 사업이 군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점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13개 읍면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과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군은 읍면이 제안한 내용을 관련 부서와 연계해 검토하고 현장 의견이 군정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민선9기 전략체계 최종 정비에 나서 주요 정책과 사업이 군정 목표에 맞춰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유승광 군수는 "군정 목표는 정책과 사업을 통해 군민 삶에 실제 변화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민선9기에는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군민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끊임없이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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