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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북한이탈주민 25명, 범죄 예방 배우고 마음 나눠

경찰 관계자 생활 속 피해 예방법 안내
향수·꽃꽂이 만들며 참여자 교류
지역사회 적응 돕는 공동연수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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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치유 공동연수(힐링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고, 향기와 꽃을 활용한 활동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 유형을 설명하고 피해를 피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교육에 이어 참여자들은 직접 향수를 만들고 꽃꽂이 작품을 꾸몄다. 향기를 활용한 체험을 하면서 일상의 긴장을 덜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 중구가 13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마련한 '북한이탈주민 치유 공동연수(힐링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을남 울산하나센터장, 북한이탈주민 등 모두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하는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정보를 전하고,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체험이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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