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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중학생 영어 일일캠프'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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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중학생 영어 일일캠프'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 |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20일 본원에서 남포중학교 등 3개 학교 학생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학생 영어 일일캠프' 개강식을 열었다. 캠프는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도내 중학교 1~3학년 학생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별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영어 사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육을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캠프는 모두 15기수로 나눠 기수별 60명 안팎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강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업 지도를 받으며 국제교육원 내 영어체험센터에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형 마트 체험을 통해 실용 영어를 익히는 'Super Store', 상황별 문제를 영어로 소통하며 해결하는 'Escape Room', 동물을 중심으로 대륙별 생태계를 탐색하는 'Eco Lab',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GCED' 등이다. 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이강일 원장은 "주제 중심의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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