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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0월까지 한도 50만원 확대… 최대 5만원 환급
11월·12월 70만원 한도에 캐시백은 13%로 상향
복지대상자 대상 추가 3%포인트 캐시백도 유지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6-10-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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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가 이달 20일부터 5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캐시백도 최대 5만 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충전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률도 13%로 상향되면서 월 최대 9만 1000원, 복지대상자는 최대 11만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온통대전의 월 충전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본 캐시백률은 10%를 유지해 충전금액을 모두 사용할 경우 기존 월 최대 3만 원이던 캐시백 혜택이 5만 원으로 늘어난다.

이어 11월과 12월에는 월 충전한도를 7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일반 이용자 캐시백률을 13%로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 달에 70만 원을 충전해 모두 사용하면 9만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복지대상자 등 추가 지원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3%포인트의 추가 캐시백도 유지된다. 11월부터 기본 캐시백률이 13%로 높아질 경우 이들 대상자의 캐시백률은 16%가 돼 월 최대 11만 2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이용자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충전한도를 모두 사용할 경우 총 18만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지원 대상자는 같은 기간 최대 22만 4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9월 국비 132억 원과 시비 216억 원 등 총 348억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연말까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허 시장은 "지금은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추가 확보한 국비와 시비를 활용해 온통대전 혜택을 확대하고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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