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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연계 실천 다짐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의대회
복지 유공자 표창·결의문 낭독
민관 협력 통한 위기가구 지원 강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0 18:07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내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정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이는 돌봄 체계의 중요성도 확인했다.

남구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변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민간과 행정기관의 협력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역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결의문을 읽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찾아내는 활동과 지역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되새겼다.



위원들 사이의 교류를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합 한마당에서 서로 교류하며, 지역의 복지자원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연결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살피고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의 활동 의지를 모으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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