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대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0월 2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2026년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김선호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상공회의소 김창규 회장, 대기업 대표 및 관계 기관 등 1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저탄소 철강특구 유치 공동선언을 부속 행사로 추진해 당진의 산업전환 의지를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공동선언은 당진시가 저탄소 철강특구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행보로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K-스틸법 시행에 따른 체계적 산업전환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특구 지정에 공동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친환경 저탄소 생산 체계로의 전환이 지역 제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정부의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에 시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산업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기업들과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특구 유치를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및 국회에 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저탄소 철강특구는 당진 철강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기반이며 오늘 공동선언은 시와 대표 기업들이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약속"이라며 "당진을 대한민국 저탄소 철강산업 전환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