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은 현재까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육상과 농구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레슬링, 유도 등 여러 종목에서 동메달을 추가한 선수단은 대회 막바지인 21일 복싱과 씨름 종목을 통해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특히 복싱 결승에 진출한 3명의 선수가 금메달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이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 메달 확보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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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금메달 소식 없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3개를 획득했으나, 21일 복싱 결승과 씨름 준결승 등을 통해 첫 금맥 캐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메달 현황을 보면, 선수단은 지난 11일 탁구 남자일반부 단체전 동메달을 시작으로 17일 6개, 18일 5개, 19일 2개, 20일 1개를 추가했다.
은메달 2개는 육상과 농구 종목에서 나왔다. 지난 20일 육상 남자일반부 1만m에 출전한 김도연(코오롱)은 30분 39초 1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 18일 박민수 외 3명(블랙라벨스포츠)은 농구 남자일반부 3대 3 종목에서 이번 대회 첫 은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은 레슬링과 유도, 정구, 족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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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짓수 유정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
유도 남자일반부에서도 김지훈(국군체육부대)이 81㎏ 이하급, 김채욱(국군체육부대)이 100㎏ 이하급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레슬링 남자대학부 자유형 97㎏급 강민준(동아대)도 같은 자리에 위치했다. 18일에는 족구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한가희 외 4명(세종시체육회), 정구 여자일반부에선 NH농협은행 소속 이지아·임진아가 개인복식, 황정미가 개인단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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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종목 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이지아(좌)·임진아(우). |
대회 막바지인 21일에는 복싱과 씨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싱 남자 18세 이하부 웰터급 엄준서, 남자대학부 웰터급 장동환과 라이트급 이찬호가 나란히 결승전을 치르면서다. 세 선수의 경기 모두 오전 11시부터 제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씨름에서는 남자일반부 소장급 80㎏ 김진우가 낮 12시 한림체육관에서 준결승에 출전한다. 여자일반부 매화급 정채임도 오전 10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16강전을 시작한다.
레슬링에서는 김한결(남자 18세 이하부 그레코로만형 63㎏급)과 오택규(60㎏급), 김신성(82㎏급), 박상현(남자대학부 67㎏급) 등이 16강전에 나선다. 남자일반부 은성준(130㎏급), 양성철(72㎏급), 김민혁(87㎏급)도 출전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태권도 남자대학부 74㎏급 정민수도 16강 경기에 출전한다.
기록경기에서는 수영 여자 18세 이하부 평영 50m 정태연이 오전 10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예선과 결승 일정을 소화한다.
골프는 남녀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 3라운드가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이어진다. 남자부 이창빈·엄정현·정지후, 여자부 김서은·김지아·최정인이 출전한다.
세팍타크로 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서도 세종미래고가 오후 1시 30분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8강 경기를 치른다.
세종 선수단은 대회 종반까지 여러 종목에서 입상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복싱 결승 진출자 3명이 금메달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현재까지 확보한 메달 15개에 더해 남은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메달을 보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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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개인 단식 3위에 오른 황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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