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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후나토시 전통축제에 참가한 고창농악보존회.(사진=고창군 제공) |
고창농악보존회는 최근 일본 오후 나토시에서 열린 전통축제 무대에 올라 고창농악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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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후나토시 전통축제에 참가한 고창농악보존회.(사진=고창군 제공) |
특히 농악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전통예술의 예술성을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고창농악을 해외에 알리는 동시에, 공연예술을 매개로 양국 주민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임성준 고창농악보존회장은 "이번 일본 공연은 고창농악의 흥과 멋을 해외 관객들과 나누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창농악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가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면서 국제적인 문화교류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 한중 일 미래세대 문화예술교류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일 미래세대 지역 기반 전통예술 국제협력 프로젝트 잇다, 있다'의 하나로 추진됐다.
고창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했다.
고창농악보존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전통예술의 국제적 가능성을 넓히고, 고창의 문화적 정체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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