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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가 공개한 '광안리 M 드론×레이저쇼' 11월 공연 안내 홍보 포스터. 14일 '가을빛 숲속 마을', 21일 '성의 수호자', 28일 '어벤져스: 둠스데이 in 광안리' 공연 일정이 담겨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
수영구는 11월 '광안리 M 드론×레이저쇼'를 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동절기인 11월에는 오후 7시와 9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수영구가 운영하는 상설 드론쇼의 규모는 1100대다.
첫 무대인 14일에는 '가을빛 숲속 마을'이 등장한다. 단풍이 든 마을과 숲속 캐릭터들을 공중에 표현해 계절의 분위기를 살린다.
21일 '성의 수호자'는 마법사와 기사가 드래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늘에 나타나는 인물과 전투 장면에 레이저 효과를 결합해 판타지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토요일인 28일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 in 광안리'가 예정돼 있다. 마블 히어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드론으로 표현하는 무대로, 수영구가 소개한 디즈니 협업 콘텐츠다.
11월 7일에는 같은 날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의 현장 안전관리를 고려해 드론 공연을 쉬어간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계절에 맞는 이야기부터 판타지와 협업 콘텐츠까지 다양한 소재를 준비했다며, 광안리의 야간 공연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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