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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가족 200여 명 한자리에…운동회서 세대 함께 뛰어

공 굴리기·줄다리기 등 단체 경기
문화체험·환경교육·나눔 장터 마련
24일 가족센터 이용 가구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7 18:37
보도사진(신박한가족운동회)
지난 24일 부산 수영구에서 열린 '신박한 가족운동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체육관에 모여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가족센터 이용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단체 경기를 즐겼다. 서로 힘을 모아 공을 굴리고 줄을 당기는 운동회에 문화체험과 나눔 활동도 더해졌다.

지난 24일 열린 '신(나고) (대)박 (명랑)한 가족운동회'는 수영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가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체험과 환경을 주제로 한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과 가족 나눔 마켓도 운영됐다.

오후 2시 30분에는 운동 경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대형 풍선 공을 굴리고 깃발을 꽂거나 장애물을 통과했으며, 고리 던지기와 줄다리기에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여러 활동을 체험하고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서로 다른 가족들이 어울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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