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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2동 세대 잇는 가을 나들이…30명 김해 동행

청소년·봉사자·어르신 각 10명 참여
세대별 1명씩 짝지어 10개 조 구성
김해 주요 명소 돌며 하루 함께 보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7 18:37
보도사진1(우리 동네 소통 ON 삼대 썸 추진)정
지난 24일 부산 수영구 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삼대 썸(ssum)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청소년과 봉사자, 어르신들이 김해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 남천2동에서 청소년과 봉사자, 어르신들이 세대를 넘어 하루 동안 함께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른 연령대의 주민 30명이 열 개 모둠으로 나뉘어 김해의 명소를 돌아봤다.

지난 24일 진행된 '삼대 썸(ssum) : 3대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에는 청소년 10명과 봉사단체 관계자 10명, 어르신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세대에서 한 명씩 세 사람으로 조를 꾸렸다. 하루 일정 동안 김해 일대를 둘러보며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다른 세대의 이웃들과 교류했다.

이번 나들이는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가 마련한 세대 간 만남 행사다.



배귀선 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시간을 보낸 데 의미를 두고, 이웃들이 서로를 살피는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미란 남천2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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