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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최재욱)가 지난 21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평화통일시민교실(2·3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제공) |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시민들의 외교·안보적 안목을 고양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내부의 정서적 교감과 통일 공감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2강 연사로 나선 정한범 교수는 ‘한반도 안보환경과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교수는 동북아를 둘러싼 안보 지형의 변화와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정밀하게 진단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과제와 지향점을 제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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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들은 손수 딸기청을 담그며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었고, 일상 속에서 상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제공) |
최재욱 회장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선봉에 서서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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