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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녹색자금 공모 선정…총사업비 19억 5000만 원 투입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10-28 17:08
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자료사진)(1)
녹색자금 공모 사업 예시 이미지(도안 무장애나눔길 조성 자료사진, 사진=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갈마문화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2021년부터 총 4차례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누적 선정금액은 약 65억 원(국비 37억 원)이다.

서구는 2022년 남선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을 시작으로 2023년 송산어린이공원 무장애도시숲, 2024~2025년 도안7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는 등 보행약자를 위한 산림복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갈마문화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억 5000만 원(공모사업 선정금액 1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갈마동 820번지 일원에 약 1.6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는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보행로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기존 공원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산림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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