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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 서구 월평동서 AI 교육의 중심지로 출발
연간 250명 규모의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
허태정 시장, 창조적 공간으로의 변신 강조
대전 지역 AI 생태계 발전의 전환점 기대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26-10-28 16:35

대전시는 28일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혁신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아카데미는 연간 250명 규모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AI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배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노베이션 현판식2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참석자 들이 개소식에 앞서 아카데미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에 참여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운영하는 대표적인 AX 인재 양성 산업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인 '코디세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연간 250명 규모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노베이션 현판식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참석자 들이 개소식에 앞서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영미 대전시의회 부의장,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박범계, 황정아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전 첨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곳은 과거 마사회 건물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공간이다. 지난 시장 재직 당시(제12대) 이곳을 인수할 때 재정적 부담도 있었다. 이제 이곳이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년 뒤 방위사업청이 이전하면 더욱 넓고 여유로운 곳에서 많은 사람이 교육과 창업을 연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이곳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함께 성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철기 과학기술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과학수도 대전에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AI 혁신 교육의 거점이 탄생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바이오, 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있어 AI 인재들이 많이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오늘 문을 연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탄생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산업이 AI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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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을 마친 내빈들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 금상진 기자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오늘 개소식 행사를 준비하면서 공간 내부를 둘러보니 직원들과 함께 야간까지 준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원장은 "AI는 곧 사람이다. 인공지능 역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처음에 진흥원에서 교육생을 모집할 당시 413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그만큼 대전에 많은 분들이 AI와 소프트웨어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교육생들의 열정과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이끌도록 하겠다.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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