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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어린이집 원아들, 용돈 모아 이웃사랑 실천, 나눔 저금통 전달

5~7세 원아 20명, 아동나눔교육 통해 배운 나눔의 가치 직접 실천
서산시복지재단에 저금통 기탁,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에 활용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2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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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어린이집, (재)서산시복지재단에 나눔 저금통 전달식 모습(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시 광성어린이집 원아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나눔 저금통을 기탁하며 어린 나이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성어린이집(원장 장명녀)은 10월 27일 원아들이 정성껏 모은 나눔 저금통을 (재)서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서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한 아동나눔교육에 참여한 5~7세 원아 20명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나눔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스스로 용돈을 모아 저금통을 채우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몸소 경험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명녀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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