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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강원랜드, AI 활용 감사체계 구축 손잡아…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

빅데이터 기반 감사기법 공동 개발·인력 교류 추진…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10-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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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허그(HUG) 상근감사위원(오른쪽)이 장경열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강원랜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기법 개발과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HUG는 이명원 상근감사위원이 강원랜드와 'AI 감사 역량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빅데이터가 감사 업무의 주요 수단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한층 정교하게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함께 발굴하고 디지털 감사체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내부통제 운영 과정에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지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자문도 주고받을 예정이다.



감사 담당 인력의 상호 지원과 교류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면서 자체감사기구의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명원 HUG 상근감사위원은 감사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려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빅데이터 기반 감사 업무를 함께 고민해 공공부문 감사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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