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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리가 충북을 대표한다!” 제28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 오송 OSCO서 개최

충북 대표 상징 메뉴 발굴 프로젝트… 라이브 경연(18개 팀) 및 11개 시·군 대표 음식 경연
라이브 경연 대상 500만 원 등 총상금 수여… 발굴 조리법 도내 외식업소 보급해 상품화 추진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10-29 07:46

충청북도는 오는 11월 5일 청주오스코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상징 메뉴를 발굴하고 외식업 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제28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요리 경연 대회와 스타 셰프의 요리 쇼, 시·군별 먹거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충북 미식의 비전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레시피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보급되어 실제 상품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북의 맛을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표 상징 메뉴를 내 손으로 직접 탄생시키는 참여형 미식 대축제가 청주 오송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충청북도와 MBC충북은 오는 11월 5일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OSCO)에서 '제28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명과 음식명이 즉시 연계되는 파급력 높은 시그니처 대표 메뉴를 발굴하고 외식업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충북 대표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도민과 예비 창업자, 전문 조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충북 미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의 메인 무대인 요리 경연은 ▲'우리 동네 명물 만들기'(업소 보급형 상징 메뉴) 라이브 경연 부문과 ▲'시·군 대표 음식 경연' 부문으로 구성되어 총 18개 팀이 열띤 기량을 겨룬다. 라이브 경연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신규 조리법(레시피)은 도내 외식 업소에 적극적으로 보급·상품화되어 실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사후 지원이 추진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정호영 스타 셰프가 초청되어, 충북 특산물의 식재료적 가치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요리 쇼를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 11개 시·군 대표 먹거리 전시·홍보 및 판매 부스 ▲도내 유명 베이커리 특화 전시 ▲나트륨·당류 줄이기 건강 식생활 현장 캠페인 ▲급식관리지원센터 교구 체험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교류 전시관 ▲푸드트럭 존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장우성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음식문화페스타는 충북이 간직한 숨은 맛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 국민이 찾는 명품 상징 브랜드로 도약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상품화하여 관내 외식업계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맛있는 충북의 매력을 전국에 폭넓게 알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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